River Wey Navigations 보트 투어 옛날 영국에서는 바지선이 갈 수 있는 운하를 이용한 운송이 활발했었다고 한다.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관리하는 이런 곳이 런던 남서쪽에 있다. 그곳은 아래쪽에 약도로 표시한 River Wey and Godalming Navigations and Dapdune Wharf이다. 관련되는 내셔널 트러스트 홈페이지는 여기 -> http://www.nationa.. 영국생활(2015년)/영국여행 2016.07.13
코벤트리 (Coventry) - 영국 자동차 산업의 고향 코벤트리는 예전에는 자동차 산업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지금 영국에서 세계 탑 클래스에 들만한 제조업체이라고 할만한 곳이 없어서 지금은 특별한 것이 없다. 하지만 아직도 재규어 회사의 일부가 여기에 있고 런던 택시를 만드는 곳이 여기라고 한다. 또한 워릭 대학교랑 가까운 도.. 카테고리 없음 2016.06.21
런던 구경 - 켄싱턴 궁전 (Kensington Palace)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마지막까지 머물렀다는 켄싱턴 궁전을 방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런던을 여행하게 되면 버킹엄 궁전을 가게 됩니다. 근위병 교대식도 볼 겸해서. 하지만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살았고 지금은 그 아들인 월리엄왕자의 공식 거주지라는 켄싱턴 궁전도 쏠쏠하게 볼만.. 영국생활(2015년)/영국여행 2016.06.06
세븐 시스터즈 - Birling Gap and Seven Sisters 영국과 관련된 영화를 보면 바닷가 하얀 절벽이 많이 나옵니다. 도버가 이런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도버해협이 사람 손이 많이 타서(?) 요즘에는 브라이튼 근처의 세븐 시스터즈가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튼 근처라고 하지마는 세븐시스터즈 동쪽의 이스트본이라는 곳이 더 가.. 영국생활(2015년)/영국여행 2016.05.24
버킹엄의 스토우 (Stowe) 주말이면 집 근처의 영국 가든이나 저택으로 가족 나들이를 갑니다. 오늘은 날이 포근해서 나들이 가기에 더욱 좋은 날이었습니다. 밀턴케인즈에서 20-30분 거리에 버킹엄이라는 도시가 있고 여기에 스토우 Stowe라는 내셔널트러스트에서 운영하는 정원이 있습니다. 회원가입한 저는 정원 .. 영국생활(2015년)/영국여행 2016.05.09
정원이 아름다운 헤이워즈 히스의 Nymans 브라이튼에 다녀오는 길에 잠시 Nymans라는 정원에 들렸습니다. National Trust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은 추운 기운이 있어서 꽃이 활짝 피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날이 따뜻하다면 꼭 들려볼만한 곳입니다. 런던에서 차로 한시간 남짓이면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 영국생활(2015년)/영국여행 2016.04.27
은행에서 날라온 카드리더기 한국에서처럼 영국에서도 온라인 뱅킹할 때는 보안키를 입력해야 한다. 인터넷 뱅킹에 접속하면 신청하는 메뉴가 있는데, 그게 우편으로 날라 왔다. 작은 계산기만한 크기인데, 한국에서 쓰는 명함 사이즈의 보안카드 정도의 크기지만 두께가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살짝 거부감이.. 영국생활(2015년)/영국생활 2016.03.18
포츠머스의 Smile 식당 포츠머스에 가서 아침식사를 했다.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하니 꽤 평이 좋아서 아침을 먹었는데, 나름 괜찮은 맛이었다. 분위기도 정겨운 마치 영화 속에서 보이는 시골 식당 풍경이랄까. 가격은 Full Breakfast가 5파운드 정도. 양이 많다 싶으면 Small breakfast를 시킬 수도 있는데 이건 4파운.. 맛집 이야기 2016.03.18
포츠머스 히스토릭 도크야드 (Portsmouth Historic Dockyard) 영국 남부의 항구도시 포츠머스는 우리나라 역사책에도 나오는 곳입니다. 바로 러일전쟁 후에 포츠머스 조약이 맺어진 곳이지요. 우리나라 근세역사에서는 잊혀지면 안되는 순간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포츠머스에는 2가지 볼만한 것이 있습니다. 포스머스에서 태어난 크리스마스 캐롤.. 영국생활(2015년)/영국여행 2016.03.17
영국의 유료도로 통행료 Dart Charge 얼마전 무려 70파운드의 벌금 내라는 통지서가 와서 깜놀. 자세히 읽어보니 통행료를 내야 하는 도로를 지나가고 통행료 내지 않았다고 CCTV에 찍힌 사진과 함께 우편이 왔다. 친절하게도 빨리 내면 35파운드로 벌금을 깍아준다고. 영국에서는 고속도로가 무료인데 톨비 내는 곳도 없고 표.. 영국생활(2015년)/영국생활 2016.03.16